대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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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도 여행과 삼서트레킹

     

    대청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에 속하는 섬으로 서해 5도의 하나이다.

     

    인천에서 서북 쪽으로 202㎞, 백령도 남쪽으로 12㎞이며, 면적은 12.75㎢, 해안선 길이는 24.7㎞ 이고, 인 구는 1,200여명이다.

     

    대청도는 백령도, 소청도와 더불어 2019년에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으며, 대청도 서풍받이, 농여해변과 미아해변, 옥죽동 해안사구 등이 뛰어난 지질명소로 포함되었다.

     

    대청도는 백령도 남쪽, 소청도 북쪽에 위치한 섬으로 인천 연안부두에서 고속훼리로 3시간20분 정도 걸린다.

     

    인천에서 백령도 행 고속훼리를 타고 3시간 10분 정도 걸려 소청도에 먼저 도착하고, 소청도에서 10분정도 가면 대청도, 대청도에서 20분 정도 더 가면 백령도이다.

     

    대청도는 고려시대 원나라의 마지막 황제인 순제(황후는 고려인 공녀 기황후)가 황태자 시절 유배(또는 보호)되었던 섬이다.

     

    대청도는 고려의 왕도 평양과 뱃길로 이어졌다.

     

    대청도는 다양한 수산물이 풍부한 지역으로 섬 전체가 낚시터로 유명하다.

     

    주요 어종으로는 홍어, 우럭, 노래미, 까나리, 전복, 해삼 등이 많이 잡히고 있다.

     

    특히 대청도는 흑산도와 같이 국내 최대의 홍어 산지 중 하나이다.

     

    대청도는 서해바다 최고의 비경지로 여행과 트레킹의 명소이다.

     

     

    1.대청도 여행

     

    사구언덕은 바람에 날린 모래로 형성된 대청도의 사막이다.

     

    농여해변과 미아동해변은 특이한 지질과 해변의 풀등이 아름답다.

     

    농여해변의 수십억 년의 나이테바위(고목나무바위)는 국가지질공원의 명소이다.

     

    모래울해송의 아름다운 소나무 숲길과 백사장 해변을 거닐 수 있다.

     

    서풍받이는 이국적인 해안절벽으로 대청도 최고의 멋진 절경지이다.

     

    독바위전망대(해넘이전망대)의 해안풍경은 멋진 한 폭의 그림이다.

     

    여행코스: 사구언덕-농여해변-미아동해변-모래울해송-서풍받이-독바위전망대

     

     

    2.대청도 삼서트레킹

     

    대청도에는 아름다운 삼서트레킹 코스가 있다.

     

    대청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삼각산으로 해발고도 343m이다.

     

    삼각산이란 지명은 주로 황도나 왕도의 산 이름에 붙이는 것으로 대청도 삼각산은 고려 말 원나라 황제 순제의 태자 시절 유배 시 태자궁궐에 기인한다.

     

    백령도에 가려진 대청도는 삼서트레킹이 개척되면서 많은 등산인들이 찾는 유명한 섬이 되었고 대청도 경제의 근간이 되었다.

     

    대청도 삼서트레킹은 한국 최고의 섬트레킹 코스로 산과 바다의 절경이 펼쳐지며, 산악인 양걸석대장이 개척하여, 2012년 월간산 12월호에 기사로 소개되었다.

     

    대청도 삼서트레킹은 삼각산(343m) 정상에 오르고 바닷가 해안절벽 서풍받이까지 이어진 산길과 해안절벽 길을 따라 걷는다.

     

    삼서트레킹은 사탄동 고개의 매바위 전망대에서 시작한다.

     

    산 능선을 따라 푸른 바다의 전망을 보면서 서해의 최고봉 삼각산(343m)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백령도, 남쪽으로는 소청도가 가까이 조망된다.

     

    섬 둘레를 따라 푸른 바다로 둘러싸인 시원한 해안선의 풍경이 아름답다.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내려와 광난두 정자각이 위치한 포장 차도를 건너 마당바위와 서풍받이로 향한다.

     

    포장 차도에서 내려서면서 좌측으로 독바위 조망이 바다와 함께 멋지게 펼쳐진다.

     

    갈림길이 나타나면서 좌측으로 기름항아리 방향으로 내려가 마당바위, 서풍받이 순으로 한바퀴 돌아 원점회귀 한다.

     

    기름항아리(기름아가리)는 푸른 산자락으로 둘러싸인 절벽으로 맑고 푸른 바다와 우뚝 솟아있는 기암괴석으로 천혜의 낚시터이기도 하다.

     

    기름항아리를 지나 좌측 섬 끝자락으로 내려가면 넓고 평평한 마당바위가 나타난다.

     

    마당바위 아래로 바다 물이 넘실대고 전방으로 푸른 바다와 함께 독바위에서 기름항아리에 이르는 천혜의 기암괴석 해안절경이 펼쳐진다.

     

    능선을 따라 오르면 하늘전망대에 도착한다.

     

    하늘전망대에서 보면 바다와 섬이 어우러진 대청도 최고의 환상적인 절경이 펼쳐진다.

     

    하늘전망대에서 내려오면서 수직 해안절벽 조망대에 올라 바다를 내려다보면 오금이 저릴 만큼 아찔하다.

     

    바닷가에 우뚝 솟아 있는 서풍받이에 도착하면 감탄이 절로 난다.

     

    서풍받이는 대청도 최고의 비경으로 억겁의 세월 동안 서해 바다의 파도와 바람을 막아주는 바닷가의 깎아지른 거대한 해안 바위 절벽이다.

     

    서풍받이는 바다를 향해 뾰족하게 우뚝 솟아 멋진 천상의 풍경이 펼쳐지고, 파도소리와 바람소리가 시원하다.

     

    원나라 황제 순제는 황태자 유배시절 서풍받이 해안절벽의 멋진 풍경을 보고 천상의 광경이라며 감탄하였다고 한다.

     

    대청도 서풍받이는 죽기 전에 반드시 가봐야 할 국내여행 버킷리스트중 하나이다.

     

    신비한 지질로 형성된 서풍받이 앞에는 일렁이는 바다에서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리고 어민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모양의 작은 섬, 대갑죽도가 보인다.

     

    ☞ 트레킹코스: 매바위전망대-삼각산 정상-기름항아리-마당바위-하늘전망대-서풍받이-광난두 정자각(7km, 4시간소요)

     

     

     

     

    ★ 산악투어 앱 다운로드 바로가기(아이폰앱, 안드로이드앱 공용)

    http://goo.gl/AKToV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