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여수)

  • 영취산(靈鷲山, 510m)은 전남 여수시에 있다.

     

    영취산이란 이름의 유래는 석가모니가 최후로 설법했던 인도의 영취산과 산의 모양이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추측된다.

    영취산 진달래는 산 중턱에서 정상까지 장관으로 국내 최고의 진달래꽃 군락지 중의 하나이다.

    1993년부터 매년 4월 첫째 주에 진달래 축제가 열린다.

    영취산 트레킹은 예비군 교육장을 출발하여 가파른 산길 0.8km로 40분 걸려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에는 연분홍 진달래꽃이 나타난다.

    능선에서 5분 정도 이동하면 성낙골 헬기장(400m)에 도착하며, 성낙골 헬기장에는 삼거리 갈림길이 있다.

    헬기장에서 0.3km로 10분 정도면 가마봉에 오른다. 가마봉에서 전방으로는 영취산 주봉인 진례봉 능선이며, 영취산 최고의 붉게 물든 진달래꽃 군락지가 펼쳐진다.

    가마봉에서 주봉인 영취산 진례봉(510m)까지는 0.6m로 30분 걸린다.

    영취산 주봉은 진례산이라고도 한다.

     

    옛 문헌에 따르면 영취산은 흥국사 동남쪽에 위치한 439m의 봉우리이고, 동북쪽에 있는 510m의 봉우리는 진례산이다.

    진례봉에서는 사방으로 전망이 탁 트이며, 시루봉이 한 눈에 들어온다.

    하산은 영취산 진례봉에서 봉우재를 지나 시루봉을 거쳐 흥국사로 내려간다. 진례봉에서 흥국사까지는 2.4km이다.

    진례봉에서 0.6km로 20분 걸려 봉우재 고개 마루에 도착한다. 봉우재에는 매점과 화장실이 있다.

    봉우재에서 시루봉(418.7m)까지는 0.4km로 15분 걸린다.

     

    시루봉에서 뒤로는 진례봉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오고 전방으로는 진달래꽃 능선이 나타난다.

    시루봉에서 영취산(439m) 삼거리까지는 20분 걸린다.

     

    시루봉에서 영취산 삼거리 갈림길까지는 중간에 정겨운 돌탑이 있는 완만한 능선길이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흥국사까지는 30분 걸린다.

     

    영취산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흥국사 사찰로 내려가며, 하산 길 중간에는 너덜지대가 있다. 

    영취산 삼거리에서 25분 정도 내려가면 봉우재에서 내려오는 길과 흥국사 계곡 삼거리에서 만난다. 흥국사 계곡에는 청청계류가 흐른다.

    계곡의 등산로 양쪽에는 운치 있는 돌탑들이 나란히 서있다.

     

    계곡 삼거리에서 흥국사까지는 5분 걸린다.

    흥국사는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지은 사찰이다.

     

    흥국사 사찰에서 보면 영취산 봉우리가 높게 솟아올라 보인다.

    흥국사에서 5분 정도 내려가면 흥국사 주차장이 나오며 산행이 종료된다. 

    또한 봉우재에서 우측으로 곧바로 하산 하면 계곡으로, 흥국사까지는 1.5km로 40분 걸려 하산 할 수도 있다. 

    ☞ 코스1 : 예비군 교육장-헬기장-가마봉-영취산 진례봉-봉우재-시루봉-영취산 삼거리-흥국사-주차장(3시간 30분)

     

    ☞ 코스2 : 예비군 교육장-헬기장-가마봉-영취산 진례봉-봉우재-흥국사-주차장(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