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 월악산은 충청북도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경상북도 문경시에 걸쳐 있으며, 1984년 12월 3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월악산은 주봉인 영봉(1,097m)의 거대한 바위 절벽 봉우리를 비롯하여 기암절벽이 치솟은 중봉, 하봉으로 이어진 칼날 같은 바위능선이 절경이다.

    바위능선의 곳곳에 숨어있는 기묘한 소나무와 암릉은 운치를 자아내며, 하봉 방향의 산 아래는 충주호가 그림같이 아름답다.

    월악산 트레킹 코스는 여러 곳이 있지만 보덕암-영봉 코스를 추천한다.

     

    보덕암-영봉 코스는 하봉, 중봉, 영봉을 오르면서 바위와 소나무 그리고 산 아래 펼쳐지는 아름다운 충주호수가 장관이다.

     

    보덕암으로 오르는 코스는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수산리 쑥갓에서 보덕암까지 2.2km 로 50분 정도 걸린다.

     

    넓은 임도로 양쪽에는 농토가 있다. 보덕암에 도착하면 목탁소리를 내는 식수가 있다.

    다른 하나는 송계2교 옆의 통나무집에서 비교적 가파른 산길로 보덕암까지 1.2km로 40분 정도 걸리며 , 보덕암 근처의 보덕 굴도 볼 수 있다.

    보덕암에서 영봉까지는 4km로 등산 시간은 2시간 30분 걸린다.

    보덕암에서 20분 정도 오르면 오래된 퇴적층 같은 층층바위가 나온다.

     

    층층바위를 지나 25분 정도 가면 멋진 소나무 능선 길이 일품이다.

     

    소나무 능선 길에는 철쭉나무와 아름드리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소나무 능선 길에서 15분 정도 가면 하봉이 나온다.

     

    보덕암에서 하봉까지는 1시간 걸린다.

     

    하봉, 중봉은 낙타 등처럼 멋진 암봉을 오르내리는 재미가 있다. 

    하봉은 최고의 전망대로 눈앞에는 중봉과 영봉 방향의 멋진 칼날능선의 암봉이 위용을 드러내며, 산 아래로는 충주호수가 아름답게 전개된다. 

    하봉에서 중봉으로 가는 중간에는 통천문이 나오며, 바위절벽 지대를 지나 중봉까지는 50분 소요된다. 

    중봉에서 바라보면 영봉능선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며, 보덕암삼거리를 거쳐 영봉 까지는 40분 걸린다.

    월악산의 주봉인 영봉에 올라서면 깎아지른 바위절벽과 주변의 수많은 봉우리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경관이 펼쳐진다. 


    하산은 영봉에서 동창교까지 완만한 능선과 경사진 계곡 4.3km로 2시간 소요된다. 

    영봉에서 하산하여 0.8km로 20분 내려오면 신륵사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신륵사삼거리에서 20분 정도면 송계삼거리가 나오며, 송계삼거리는 동창교와 덕주사의 방향의 삼거리 갈림길로 동창교까지 2.8km이며, 1시간 20분 걸린다.

    송계삼거리에서 30분 정도 내려오면 전망대 휴시처가 나오고, 경사진 계단으로 40분 정도 내려오면 월악산 신당이 나타난다.

     

    월악산 신당에서 10분 정도 내려오면 동창교와 월악산휴게소에 도착하며 산행이 종료된다. 

    월악산에 새롭게 단장한 등산로는 경관이 빼어나고 스릴이 있으며 곧 등산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 코스 : 수산리 쑥갓 또는 송계2교 통나무집-보덕암-하봉-중봉-영봉(정상)-신륵사삼거리-송계삼거리-동창교(5시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