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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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병산(九屛山 876m)은 속리산에서 남쪽으로 나와 충북 보은군 마로면 적암리와 경북 상주의 접경지에 웅장하고 수려한 9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충북 보은군은 구병산과 속리산(구병산-천왕봉-문장대-묘봉-상학봉)을 잇는 43.9km 구간을 충북알프스로 등록하였다.

    구병산은 암릉 코스로 암봉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재미와 고사목 사이로 바라보는 경관이 멋지다.

    구병산 산행 기점인 적암리 마을에서 구병산을 바라보면 기암기봉이 마치 병풍을 펼쳐놓은 것처럼 장관이다.

    구병산 트레킹은 적암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개천을 따라 5분 정도 임도로 가면 산불 감시 초소가 나온다.

     

    초소를 출발하여 정자를 지나 10분 정도 오르면 첫 번째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구병산과 853봉으로 가는 길로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삼거리에서 계곡을 따라 5분 정도 직진하면 두 번째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두 번째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신선대로 올라간다. 등산로로 안내 표지판은 없다.

    완만한 경사의 산길로 시작하여 가파른 지능선을 따라 1시간 정도 오르면 주능선 상으로 올라선다. 주능선에 올라와 좌측으로 5분 정도 이동하면 신선대이다.

    적암리 주차장에서 신선대까지는 3.4km로 1시간 25분 걸린다. 신선대는 멋진 암봉과 소나무로 이루어졌으며 조망이 확 트인다.

    신선대에서 853봉까지는 0.8km로 40분 걸리고, 신선대에서 구병산까지는 2.1km로 2시간 걸린다.

    신선대에서 능선 길을 따라 0.1km 가면 안부가 나오며, 안부에는 갈림길 삼거리로 적암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안부에서 30분 정도 이동하면 853봉 정상을 넘어가는 코스와 853봉을 우회해서 구병산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853봉은 구병산 최고의 전망대로 지나온 신선대를 비롯한 바위절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앞으로 갈 구병산 주능선의 전망이 멋지게 펼쳐진다.

     

    853봉을 내려가는 길은 바위 절벽으로 로프 구간이다.

    853봉을 지나 5분 정도 가면 안부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도 적암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구병산으로 가는 길이 만난다.

    안부에서 작은 봉우리의 능선을 넘으면 안부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번은 우측의 구병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구병산으로 가는 삼거리이다.

    계속해서 아기자기한 능선의 봉우리들을 넘으면서 주변의 절벽과 소나무의 그림 같은 경관을 감상하면서 이동하면 구병산 직전에서 마지막 안부 삼거리가 나온다.

    안부 삼거리는 0.1km 떨어진 구병산 정상을 왕복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위성지국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충북알프스 구병산은 적암리에서 3시간 30분 걸려 정상에 도착한다.

     

    구병산 정상에서는 지나온 주능선의 멋진 경관이 한눈에 펼쳐지며 시야가 탁 트인다.

    하산은 구병산 정상에서 적암리 주차장까지 1시간 30분 걸린다. 정상에서 안부를 내려와 위성지국까지 2.6km로 1시간 10분 걸린다.

    하산 길은 가파른 지그재그 너덜 길로 30분 정도 내려가면 바위 협곡이 나오며 협곡에는 계류가 흐르기 시작하고 협곡을 지나 오른 쪽 큰 바위아래는 좋은 휴식처가 있다.

    위성지국에서 뒤로 구릉을 넘어서 적암리 주차장까지는 20분 걸리며 원점회귀로 산행이 종료 된다.

     

    ☞ 코스 : 적암리 주차장-신선대-853봉-구병산-위성지국-적암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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