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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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봉대산(九峰臺山, 900.7m)은 강원 영월군에 위치하며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으로 기암과 노송 군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산이다.

    구봉대산은 1봉에서 9봉까지 사람이 태어나 유년, 청년, 중년, 노년의 단계를 거쳐 죽어서 다시 태어나는 불교의 윤회사상을 아홉 봉우리에 담고 있다.

    구봉대산 트레킹은 법흥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왼쪽의 다리를 건너 공연장을 지나 계류를 건너 좌측 산으로 산행을 한다.

    법흥사는 643년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으며 부천님의 진신 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이 있다.

    법흥사 주차장에서 제1봉 양이봉까지는 2.4km로 1시간 걸린다. 등산로는 계류를 따라 완만한 경사로 올라간다.

    주차장을 출발하여 1.8km로 30분 지나면 물이 흐르는 재골의 마지막 계곡이 나오고, 마지막 계곡에서 지능선을 따라 지그재그 0.5km로 20분 걸려서 주능선 널목재에 도착한다.

    주능선에서 좌측으로 0.1m정도 이동하면 제1봉 양이봉이 나오며, 양이봉(養以峰)은 아기가 어머님 뱃속에 잉태함을 의미 한다.

    5분지나 제2봉 아이봉에 도착하며, 아이봉(兒以峰)은 인간이 세상에 태어남을 의미 한다.

    제2봉에서 0.1km정도 지나면 제3봉 장생봉이 나오고, 장생봉(長生峰)은 유년기, 청년기의 과정을 의미 한다. 제3봉은 기송과 바위로 전망이 멋지다.

    제3봉에서 5분 지나면 제4봉 관대봉이 나타나며, 관대봉(官帶峰)은 벼슬길에 나서는 것을 의미 한다. 제4봉은 소나무와 바위의 시원스런 조망이 나온다.

    제5봉은 5분 정도 경사를 오르면 대왕봉이며, 대왕봉(大王峰)은 인생의 절정기를 의미 한다. 대왕봉 기암절벽의 암봉에는 기송 한 그루가 있다.

    제5봉과 제6봉 사이에는 멋진 병풍바위와 전망대가 나온다. 20분 걸려 경사진 제6봉 관망봉으로 올라가며, 관망봉(觀望峰)은 인생을 되돌아보라는 의미다.

    제6봉은 구봉대산 중 전망이 가장 멋진 암봉으로 구봉대산의 상징적인 고사목이 있다. 제1봉에서 제6봉까지는 1.1km로 1시간 걸린다. 제3봉, 제5봉, 제6봉은 구봉대산 중에서 경관이 제일 멋진 봉이다.

    제6봉에서 제7봉까지는 25분 걸린다. 제7봉 쇠봉(衰峰)은 늙어지는 인생을 의미 한다. 7봉에는 돌탑이 쌓이고 있다.

    제7봉에서 제8봉은 0.2km로 5분 걸린다. 제8봉 북망봉은 구봉대산 정상으로 해발 900.7m이다.(표지석 870m) 제8봉 북망봉(北邙峰)은 인간이 이생을 떠남을 의미 한다.

    제6봉에서 제8봉까지는 0.5km로 30분 걸리며, 제8봉 정상에서 법흥사 입구(일주문)까지는 3.5km로 1시간 30분 소요된다.

    제8봉에서 하산을 시작한다. 제8봉에서 0.9km로 20분정도 내려오면 제9봉 윤회봉이 나오고, 윤회봉(輪廻峰)은 산을 사랑하고 덕을 베푼 사람은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윤회설을 의미 한다.

    윤회봉은 맞은편으로 산 능선과 법흥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제9봉에서 일주문까지는 2.6km로 1시간 10분 걸린다.

    제9봉에서 소나무와 어우러진 길로 급경사와 능선을 반복해서 50분 내려오면 음다래골 청청계류를 만난다. 계류에서 20분 정도 내려오면 일주문(법흥사 입구)에 도착하며, 산행이 종료된다.

    일주문에서 차도로 법흥사 주차장까지는 1.2km로 20분 걸린다.

     

    ☞ 코스 : 법흥사 주차장-널목재-제1봉-제2봉-제3봉-제4봉-제5봉-제6봉-제7봉-제8봉-제9봉-음다래골-일주문-법흥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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