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경주)

  •  

    남산은 경북 경주시 남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금오산(466m)과 고위산(495m)의 두 봉우리 사이를 잇는 산과 계곡 전체를 말한다.

     

    경주 남산은 기암괴석 등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많은 역사문화유적이 있는 노천박물관이다.

     

    사람들은 "남산에 오르지 않고서는 경주를 보았다고 말할 수 없다."라고 한다.

     

    남산은 신라인들의 신앙의 대상이며, 산악숭배 호국의 보루로서 존숭되었다.

     

    남산 산행 시작은 용장주차장에서 좌측으로 나가 천우사(금오봉) 방면으로 올라간다.

     

    용장마을 길을 지나가면서 등산로 표지판을 본다.

     

    산행시작 7분 정도 걸려 용장마을 길을 빠져나오면 오른쪽으로 청정계류가 흐르는 용장골 계곡으로 들어간다.

     

    산행시작 20분 정도 걸려 오른쪽으로 계류를 건넌다.(용장주차장에서 1km 지점이나 표지판은 없다.)

     

    용장골은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용장골 계곡에서 돌홈이 길게 파진 계류를 건너 10m쯤 가면 표지판(고위봉 1.6km, 천우사 0.7km)이 나오고 고위봉 쪽으로 올라간다.

     

    곧이어 갈림길에서 좌측 길로 가면 이무기능선 표지판이 나온다.

     

    이무기능선은 기암괴석과 기이한 소나무로 멋지고 전망이 좋으며 가파른 암릉이 꿈틀거리며 고위봉으로 오르는 거대한 이무기 같다.

     

    산행시작 45분 정도 걸려 시야가 탁 트이는 능선 봉우리(천우사 0.5km 고위봉 1.2km)에 도착한다.

     

    산행시작 1시간 5분 정도 걸려 큰 바위 5개가 있는 암봉 전망대에서 시원한 경치를 조망한다.

     

    산행시작 1시간 20분 정도 걸려 경사진 바위 로프구간을 올라서면 멋진 암봉 지대(고위봉 0.3km 천우사 1.4km)로 전망이 펼쳐진다.

     

    공룡 알 같은 둥근 바위를 지나고, 바위틈에서 자라는 분재 같은 소나무를 감상한다.

     

    산행시작 1시간 40분 정도 걸려 이무기능선의 정상이며 남산 최고봉인 고위봉(494m)에 도착한다.

     

    고위봉(천우사 1.7km 칠불암 1.35km )에서 천우사로 표기되어 있는 능선이 이무기능선으로 가는 길이다.

     

    고위봉에서 백운재 방향으로 내려오면서 절벽에 분재 같은 바위솔 쉼터가 있다.

     

    백운재로 가는 등산로는 흙길능선 소나무숲길로 이어진다.

     

    산행시작 1시간 55분 정도 걸려 백운재 고개(고위봉 0.5km 칠불암 0.85km 용정마을 3.65km)에 도착한다.(삼거리)

     

    산행시작 2시간 10분 정도 걸려 칠불암 삼거리(고위봉 1.0km 금오봉 3.05km 칠불암 0.35km)에 도착하며 바위전망대에는 기송이 멋지다.(칠불암을 왕복으로 내려갔다가 올라온다)

     

    산행시작 2시간 55분 정도 걸려 노송 군락지가 있는 이영재 삼거리( 금오봉 1.7km 고위봉 2.3km 용장마을 2.8km)에 도착 한다.

     

    산행시작 3시간 정도 걸려 넓은 흙길 임도 삼거리(금오봉 1.5km 고위봉 2.5km 통일전주차장 2.7km)를 만나 임도로 간다.

     

    산행시작 3시간 15분 정도 걸려 삼화령에 도착한다.

     

    삼화령에서 넓은 임도와 능선 산길로 갈라진다.

     

    삼화령에 서면 지나온 이무기능선, 고위봉, 백운재 능선이 한눈에 펼쳐진다.

     

    산행시작 3시간 30분 정도 걸려 금오봉 삼거리(용장사지 0.9km) 즉 임도와 산길의 갈림길을 만난다.

     

    금오봉은 산길로 0.2km 정도 되며 왕복으로 다녀온다.

     

    산행시작 3시간 35분 정도 걸려 금오봉(468m) 정상에 도착 한다.

     

    금오봉은 신라 천년의 역사를 품은 남산이다.

     

    금오봉(용장마을 3.5km 삼릉주차장 2.6km 약수골입구 1.5km)에서 내려와 다시 임도로 용장사지 갈림길(금오봉 0.7km 용장사지 0.55km 용장마을 3.0km)에 도착하여 용장골 용장사지로 내려간다.

     

    용장골은 고위산과 금오산 사이의 큰 계곡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유적지가 많다.

     

    용장사는 조선시대 생육신의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이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인 금오신화를 집필한 곳이다.

     

    용장사지 절터 주변에는 용장사곡 삼층석탑, 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등 세 개의 보물이 있다.

     

    용장사곡 삼층석탑에 도착한다.

     

    용장사곡 삼층석탑(보물 제186호)은 용장골에서 금오봉을 오르내리는 능선에 우뚝 솟아 있고 앞으로는 고위봉이 정면으로 펼쳐진다.

     

    용장사곡 삼층석탑을 감상하고 내려가면 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과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이 나타난다.

     

    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보물 제187호)은 불상의 머리 부분이 없어져서 안타깝다.

     

    석조여래좌상은 삼국유사에 대현스님이 여래좌상을 돌면서 불공을 드리면 부처도 스님의 뒤를 따라 고개를 돌렸다는 전설이 있다.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보물 제913호)은 암벽에 새겨진 아름다운 불상 조각이다.

     

    산행시작 4시간 25분 정도 걸려 넓은 사찰 터인 용장사지(금오봉 1.1km 용장마을 2.45km)에 도착한다. 절터 끝에는 바위돌이 있어 조용한 사색을 즐기기에 좋다.

     

    산행시작 4시간 40분 정도 걸려 용장사지에서 내려오면 계류를 건너는 설잠교(용장사지 0.6km 용장마을 1.85km 이영재 0.95km 금오봉 1.7km)를 만난다.

     

    설잠교는 김시습을 기리기 위해 김시습의 법호인 설잠를 사용하였다.

     

    설잠교에서 내려오면서 청정계류가 흐르는 계곡에 웅장한 화강암 반석이 나타난다.

     

    산행시작 5시간 정도 걸려 처음 산행 시 표지판이 없이 계류를 건너서 이무기능선으로 올라갔던 갈림길(용정마을1km 금오봉 2.4km)이 나온다.

     

    용장마을로 가면서 용장골출렁다리(용장마을 0.45km 고위봉 2.2km)를 건너고 넓은 마을길 표지판을 따라 용장주차장으로 간다.

     

    산행시작 5시간 20분 정도 걸려 용장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종료한다.

     

    코스 : 용장주차장-이무기능선-고위봉-백운재-칠불암 삼거리-이영재-임도-금오봉-용장사지-용장주차장(10.15km 5시간20분)

     

     

    ★ 산악투어 앱 다운로드 바로가기(아이폰앱, 안드로이드앱 공용)

    http://goo.gl/AKToV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