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강화도)

  • 마니산(摩尼山 472m)은 인천광역시 강화도에 있는 민족의 영산이며, 화강암 기암절벽의 능선이다. 한반도의 중심으로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에 있다. 1977년 3월 31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마니산은 원래 마리산, 두악산으로 불리었다. ‘마리’는 머리를 뜻하며 민족의 머리로 상징되고, ‘두악’은 우두머리를 뜻한다. 마니산에는 신선이 사는 곳으로 불로장생의 신선과 나무꾼의 설화가 전해온다.

     

    마니산은 민족의 성지로 우리나라에서 기(氣)가 가장 센 곳이라 하여, 전국 제1의 생기처라 한다.

     

    마니산 트레킹은 함허동천 주차장을 출발하여 함허동천 관리소를 지나 0.2km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마니산 계곡로의 포장임도를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함허동천 등산로 입구가 나온다. 

     

    마니산 계곡의 함허동천(涵虛洞天)은 조선시대 승려 기화가 이곳에서 수도하고 그의 호인 함허를 따서 함허동천이라 하였다.

     

    함허동천은 계곡의 너럭바위에 함허동천(涵虛洞天) 4글자가 남아 있는데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에 잠겨 있는 곳” 이라는 뜻이다.

     

    등산로 입구에서 10분 정도 산길로 가면 함허동천 1.1km를 지나 참성단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 표지판이 나온다.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0.3km로 10분 정도 사면을 오르면 정수사 절고개이다. 절고개 삼거리에서 참성단은 1.6km이고 정수사는 0.4km이다. 마니산에 있는 정수사(淨水寺)는 신라시대 고찰로 유명하다.

     

    절고개에서 암릉을 따라 참성단으로 올라간다. 절고개에서 0.7km로 40분 정도 바위능선을 타고 올라가면 함허동천에서 올라오는 다른 길과 만나는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 도착하면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는 서해바다와 신도, 몽유도, 장봉도 등 섬들의 멋진 조망이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전망대에서 바위능선과 숲길을 따라 참성단 중수비를 거쳐 0.8km로 50분 걸려 마니산 정상에 도착한다.

     

    참성단 중수비는 조선시대 강화고을 유수 최석항이 보수와 개축을 기록한 비석이다.

     

    마니산 정상에서 0.1km 떨어진 참성단에 올라간다. 참성단(塹城壇)은 단군왕검이 쌓고

     

    하늘에 제천의식을 지내는 제단으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도 하늘에 제를 올렸다.

     

    현재도 매년 10월3일 개천절이면 제천행사를 올리고, 전국체육대회 성화(聖火)가 칠선녀에 의해 채화된다.

    하산은 참성단을 지나 능선을 따라 단군로로 한다. 참성단에서 0.7km로 30분 내려오면 단군로와 매표소 기도원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이 나온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20분 정도 단군로를 따라 오면 상방리 매표소 1.9km 지점을 지난다.

     

    계속해서 완만한 흙길능선 숲길을 따라 40분 정도 하산한다. 매표소 0.3km 직전에서 계류가 나타나고 참성단 계단 길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차도로 따라 내려와 상방리 매표소에 도착하면 마니산 산행이 종료된다.

     

    ☞ 코스 : 함허동천주차장-절고개-바위능선-삼거리-마니산 정상-참성단-단군로-상방리주차장

    ▶ 트레킹 소요시간 : 3시간40분(6.2㎞)
    ▶ 적기 : 연중
    ▶ 부적기 : 없음

    ★ 산악투어 앱 다운로드 바로가기(아이폰앱, 안드로이드앱 공용)

    http://goo.gl/AKToV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