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  

    내장산(763m)은 호남의 금강산으로 전라북도 정읍시, 순창군과 전라남도 장성군에 걸쳐있으며, 1971년 7월 17일 내장산, 백암산, 입암산을 포함하여 내장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내장산은 산 안에 무궁무진한 것이 숨겨져 있다 하여 내장산이라 불린다.

    내장산은 최고봉인 신선봉(763m)을 중심으로 월령봉, 서래봉, 불출봉, 망해봉, 연지봉, 까치봉, 연자봉, 장군봉의 내장9봉이 산 능선이 말발굽처럼 둘러서 있다.

    내장산은 가을 단풍뿐만 아니라 봄 철쭉, 여름 계곡, 겨울 설경으로 사계절 아름답다. 내장산은 단풍이 절정은 10월 하순에서 11월 초순이다.

    내장산 트레킹은 주차장 앞 탐방안내소를 출발하여 일주문 직전에서 오른쪽으로 벽련암을 지나 서래봉으로 올라간다. 탐방안내소에서 서래봉은 1.9km로 1시간 걸린다.

    탐방안내소에서 숲속의 넓은 포장임도를 따라 0.8km로 20분 지나면 벽련암에 도착한다. 벽련암은 풍수지리상 서래봉 아래에 위치한 연소(제비집)라 부른다.

    벽련암에서 서래봉은 1.1km 40분 걸려 지그재그 커다란 졸참나무 숲길을 따라 오른다.

    서래봉에 올라서면 아래로는 벽련암, 내장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서래봉(624m)은 뾰쪽 뾰족한 병풍바위로 농기구인 써레를 닮았다 하여 서래봉이라 부른다.

    서래봉에서 내려와 능선 길로 1.3km로 45분 걸려 불출봉에 도착한다.

    불출봉(619m)은 정상에 오르면 북쪽으로는 내장저수지와 정읍시가 보이고, 남쪽으로는 내장산 최고봉인 신선봉을 비롯한 7개의 봉우리가 장관이다.

    불출봉에는 내장사 2.1km로 내려가는 삼거리가 있다. 불출봉에서 흙길능선 1.4km로 45분 걸려 망해봉에 도착한다.

    망해봉에 올라서면 지나온 서래봉, 불출봉의 멋진 경관이 펼쳐진다. 망해봉(679m) 은 맑은 날이면 정상에서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망해봉에서 0.5km로 20분 걸려 흙길 능선으로 연지봉에 도착한다. 연지봉(670m)에서 발원하는 물은 원적계곡을 타고 흘러 금선계곡과 합류하여 동진강의 근원이 된다.

    연지봉에서 흙길 능선을 타고 까치봉까지는 0.8km로 20분 걸린다. 까치봉(717m)은 내장산의 제2봉으로 바위 형상이 까치가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까치봉이라 한다.


    까치봉에는 내장산 2.3km로 내려가는 삼거리가 있다. 까치봉에서 1.4km로 50분 걸려 신선봉에 도착한다.

    신선봉(763m)은 내장산 최고봉으로 북쪽으로는 뾰족뾰족 솟아오른 서래봉, 남쪽으로는 백암산의 상왕봉이 보인다. 전설에 의하면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선유하여 신선봉이라 한다.

    신선봉에서 0.4km로 15분 내려오면 연자봉 사이에 신선약수 안부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내장사까지는 2.3km로 1시간 5분 걸린다.

    안부 삼거리에서 0.9km로 35분 구불구불 내려오면 청정계류가 흐르는 금선계곡이 나온다. 금선계곡의 계류를 따라 까치봉에서 내려오는 삼거리를 지나 넓은 숲길로 1.4km로 30분 내려가면 내장사가 나온다.

    내장사를 들러 108그루의 단풍 숲 0.5km로 불계와 속계의 일주문을 지나 10분 걸려 탐방안내소 앞 주차장에 도착하면 산행이 원점회귀로 종료된다.

     

    ☞ 코스 : 주차장-일주문-벽련암-서래봉-불출봉-망해봉-연지봉-까치봉-신선봉-금선계곡-내장사-일주문-주차장

     


     

    ★ 산악투어 앱 다운로드 바로가기(아이폰앱, 안드로이드앱 공용)

    http://goo.gl/AKToV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