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산 분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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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산-분주령-금대봉 트레킹

    대덕산(1,307m), 분주령, 금대봉(1,418m)은 1993년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 경관보전지역으로 멸종위기 야생식물 7종을 비롯한 500여 종의 다양한 희귀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대덕산과 금대봉사이 구간은 완만한 능선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흙산이며 우리나라 최대의 야생화군락지로 봄, 여름, 가을 수많은 야생화가 만발하는 천상의 화원이다.

    천상의 화원은 봄부터 가을까지 형형색색의 온갖 야생화들이 피고 진다.

    금대봉(金臺峰, 1,418m)은 강원도 태백, 정선, 삼척에 걸쳐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가 있는 산으로 금대라는 말은 검대, 신이 사는 곳이라는 뜻이고 또한 금이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금대봉 정상에서 오른쪽 길은 백두대간 능선이고, 왼쪽 길은 분주령을 거쳐 대덕산으로 이어지는 야생화 탐방로이다.

    대덕산-분주령 트레킹은 백두대간 두문등재 감시초소에서 출발하여 금대봉을 오른 후에 내려와 능선으로 분주령을 거쳐 대덕산으로 이동한다.

    두문동재(1,268m)는 강원 정선과 태백 사이의 고개로 싸리재라고도 한다.

    두문동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고개로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자 고려의 충신들 중 7명이 강원도 정선 땅에 숨어들어와 두문불출하였다고 하여 두문동재라고 한다.

    두문동재를 출발하여 1.2km로 25분 오르면 금대봉에 도착한다. 금대봉 정상에서 경사진 하산 길을 따라 내려온다.

    금대봉에서 야생화가 곳곳에 피어 있는 능선을 따라 0.9km로 35분 이동하면 한강의 발원샘인 고목나무샘이 나타난다.

    고목나무샘을 지나 능선 쉼터까지 1.3km로 30분 걸려 야생화를 보면서 넓은 길과 좁은 길이 번갈아 나타나며 낮은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능선 길로 두문동재 출발 쉼터까지 1시간 30분 이동한다.

     

    쉼터에서 분주령까지는 1.3km로 20분 걸린다. 분주령 고개 마루의 넓은 초지는 야생화가 만발한 야생화군락지이다. 분주령은 옛날에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지나던 고개이다.

    분주령에서 대덕산은 오솔길을 따라 1.4km로 40분 오른다.

     

    두문동재 트레킹 시작 2시간 30분 걸려 대덕산 정상에 도착한다.

    대덕산을 오르면 전망이 시원하게 터지며, 정상부분에서 내려오면서 야생화 군락지가 펼쳐진다. 야생화군락지를 지나 경사진 길을 따라 검룡소로 하산한다.

    대덕산 정상에서 2.5km로 30분 내려오면 검룡소 삼거리 갈림길 세심교가 나온다. 검룡소는 한강의 발원지이다.

    검룡소의 둘레는 약 20m 가량으로 하루 2천 톤 가량의 지하수 물줄기가 석회암반을 뚫고 마치 용트림을 한 형상으로 용출하여 검룡소라고 한다.

    검룡소 삼거리 갈림길 세심교에서 검룡소를 왕복으로 갔다 온 후 검룡소 주차장에 2km로 40분 걸려 도착하면 대덕산, 분주령, 금대봉의 생태 탐방이 종료된다.

    ▶ 대덕산-분주령-금대봉 야생화

    봄: 선괭이눈, 얼레지, 갈퀴현호색, 꿩의바람꽃, 애기괭이밥, 피나물, 벌깨덩굴, 함박꽃나무
    여름: 요강나물, 할미밀망, 하늘나리, 큰앵초, 태백기린초, 동자꽃, 일월비비추, 둥근이질풀
    가을: 개쑥부쟁이, 큰제비고깔, 흰물봉선, 넓은잎노랑투구꽃, 진교, 물매화풀, 투구꽃, 칼잎용담

    ☞ 코스 : 두문동재 감시초소-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대덕산-검룡소-검룡소 주차장(4시간 10.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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