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길

  • 화천 산소길은 북한강을 따라 약 40km로 이루어 졌으며, 화천 산소길의 백미는 미륵바위 쉼터에서 “숲으로 다리”즉 폰툰(Pontoon)다리까지이다.

     

    “숲으로 다리”는 소설가 김훈이 2009년 10월 작명하였으며, 용화산 숲속 길로 진입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화천 산소길 숲으로 다리 트레킹은 폰툰다리와 산길을 동시에 걸을 수 있는 산과 물의 조화로 아름다운 산수를 체험 할 수 있다.

     

    숲으로 다리 트레킹은 강 건너 맞은편에 위치한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 미륵바위 쉼터에서 시작한다.

     

    북한강 상류에 위치한 미륵바위 쉼터는 조선시대 절터로 추정 되며 화강석으로 된 5개의 미륵바위와 정자가 있다.

     

    미륵바위에는 초립동과 소금장수에 관한 2개의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조선 시대 화천에 장모라는 가난한 선비가 살았는데 이 선비는 가끔 미륵바위에 와서 정성을 드렸다.

     

    선비가 과거를 보려고 한양으로 가기 위해 미륵바위 앞을 지나는데 한 초립동이 나타나 한양까지 동행하며 선비를 도와 선비가 장원급제하고 화천으로 돌아와 미륵바위에 이르자 동행했던 초립동이 갑자기 사라졌다.

     

    선비는 미륵바위가 초립동으로 환생하여 자기를 도왔다고 믿고 더욱 극진히 미륵바위에 정성을 드렸다 한다.

     

    또 다른 전설은 소금을 운반하는 소금장수들이 안전한 귀향과 함께 장사가 잘 되기를 바라며 미륵바위에 치성과 제를 올렸다고 한다.

     

    화천은 예로부터 강의 지류에 접하고 있어 수로를 이용한 교역문화가 발달하였다.

     

    북한강 강가를 따라 만들어진 폰툰다리는 화천의 비경으로 한쪽이 용화산 숲과 이어져 있다.

     

    용화산 아래 북한강 강가의 화천 산소길 “숲으로 다리”는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으며 경치가 아름답다.

     

    트레킹은 폰툰다리 끝까지 간 후 산길을 돌아서 다시 폰툰다리 중간 지점으로 걸어 나온다.

     

    폰툰다리를 걸으면 한쪽은 푸른 산이 한쪽은 파란 물이 아름답다. 화천은 산천어의 고향으로 폰툰다리 중간에는 산천어 모양의 입에서 식수가 나오는 산천어 음료대와 의자가 있다.

     

    물위에 떠있는 폰툰다리 위를 걸으면 출렁이는 물과 함께 다리가 출렁거려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숲으로 다리는 용화산 숲으로 이어 주는 다리로 길이는 폰툰다리와 숲길을 합쳐 편도 1.5km 왕복 3km로 1시간 걸린다. 

     

    숲으로 다리의 폰툰다리는 강물 위에 띄운 수상부교로 장마철에는 철수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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