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홍성)

  • 용봉산(381m)은 충남 홍성군의 진산으로 산세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용봉산은 기암괴석의 멋진 골산으로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금강산과 비슷해서 충남의 금강산 또는 소금강이라 하며 암봉, 토르, 암주 등 아름다운 바위산으로 볼거리가 많고 전망이 탁 트인다.

    용봉산 산행은 곳곳의 조망대에서 여유 있게 감상하고 기암괴석을 천천히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용봉산 트레킹은 용봉산 주차장에서서 5분 거리인 구룡대 매표소에서 출발하여 능선을 따라 최영장군활터에 올라 용봉산 최고봉을 거쳐 병풍바위로 하산하는 원점회귀 산행을 한다.

    구룡대 매표소를 지나 왼쪽의 다리를 건너 지능선을 따라 0.3km 오르면 용봉산 자연휴양림 뒷길로 이어진다.

    자연휴양림 뒷길로 5분 정도 직진하면 최영장군활터와 용봉산 최고봉으로 갈라지는 야영장 사거리가 나온다. 야영장 사거리에서 5분 정도 직진 하면 최영장군활터로 올라가는 삼거리가 나타난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경사진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서 거북바위, 통천바위, 흔들바위 등 기암괴석의 절벽 바위지대를 감상하면서 최영장군활터에 도착한다. 오르는 도중 곳곳에 조망대가 있다. 주차장을 출발하여 최영장군활터까지 1시간 걸리다.

    최영장군활터는 유년시절 무술연마로 활을 쏘던 장소로 자신의 말과 화살 중 어느 것이 더 빨리 가나 내기 시합을 하여 말이 진 줄 알고 말의 목을 칼로 내리치는 순간 화살이 지나갔다는 전설이 있다.

    최영장군활터 앞의 오른쪽 바위 조망대에 오르면 노적봉, 악귀봉, 병풍바위 등 멋진 경관이 한눈에 펼쳐진다. 최영장군활터에서 20분 정도면 용봉산 최고봉에 오른다.

    용봉산 최고봉에서 노적봉, 악귀봉, 용바위, 전망대까지 앞으로 펼쳐진 멋진 봉우리와 능선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1시간 20분 산행을 한다.

    용봉산에서 노적봉까지는 30분 걸린다. 용봉산에서 노적봉으로 가면서 오른쪽에 위치한 바위 조망대에서는 용봉산 최고의 전망을 볼 수 있다.

    노적봉에는 암반 틈에 자라는 백년송, 촛대바위, 행운바위 등 기암괴석들이 아름답다.

    노적봉에서 20분 정도 내려와 용봉산의 가장 아름다운 악귀봉(369m)에 오르면 두꺼비바위, 물개바위, 삽살개바위 등 기암이 즐비하다.

    악귀봉에서 전망대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된다. 악귀봉에서 내려오면 119 구급대 시설이 되어있고 팔각정 쉼터를 지나 임간휴게소 삼거리에 도착한다.

    임간휴게소는 휴식시설이 잘 되어 있으며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용바위와 전망대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으로는 용봉사로 하산하는 길이다.

    전망대에서는 충청남도 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에서 주차장까지 하산은 50분 걸리며, 전망대에서 병풍바위까지는 20분 거리이다. 병풍바위의 전망은 멋지며, 병풍바위 위는 넓은 마당바위로 중간에 의자바위가 있다.

    병풍바위 아래에는 물고기 3마리가 바위 위에 널려 있는 것처럼 멋진 바위 조망대가 있다.
    하산 길 곳곳에는 돌탑을 쌓아 놓았으며 병풍바위에서 주차장까지는 30분 걸리며 트레킹이 종료된다.

     

    ☞ 코스1 : 용봉산 주차장-구룡대 매표소-최영장군활터-용봉산-노적봉-악귀봉-용바위-전망대-병풍바위-구룡대 매표소-용봉산 주차장(3시간30분, 4.5km 원점회귀)

    ☞ 코스2 : 용봉 초등학교-미륵불 용도사-투석봉-용봉산-노적봉-악귀봉-용바위-전망대-병풍바위-구룡대 매표소-용봉산 주차장(3시간20분, 4.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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