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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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靈鷲山 1081m)은 경남 양산시와 울산광역시에 걸쳐 있으며 영남 알프스에 속하고 취서산, 영취산이라고도 한다.
영축산은 석가모니가 화엄경을 설법한 고대 인도의 마가다국에 있던 산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에 오르면 신불산, 간월산, 재약산, 천황산 등 영남 알프스 일대가 눈에 들어온다.
영축산 첫머리와 연결된 능선은 광활한 억새밭을 이루고 있다.
함박등에서 하산하면서 통도사 주변 암자와 연결되어 있다.
코스: 지산마을 주차장-취서산장-영축산-함박등-백운암-지산마을 주차장(5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