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투어 | 전세계 트레킹 전문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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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08월 12일 토요일

인천-야류-타이페이

[07:30] 인천 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 출국장 아시아나 A 카운터 집결
[10:00] OZ711 인천 국제공항 출발(2시간30분)
[11:30] 타이페이 도원 국제공항 도착
입국 수속 후 가이드 미팅

중식 후

▶ 기륭 만리로 이동

- ▣ [야류 지질 공원] 관광
☞ 자연의 힘과 침식에 의해 기이한 모형으로 형성된 기암 기석의 멋진 지질 공원

▶ 타이페이로 이동

- ▣ [국립 고궁박물관] 관광
☞ 중국 5,000년의 역사의 보물을 볼 수 있는 대만 국립 박물관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중식:현지식 석식:현지식

타이페이 푸신 호텔 또는 동급(4성급) (2인1실)

▲ 야류 지질 공원

▲ 국립 고궁박물관

▶ 야류지질공원

야류지질공원은 타이페이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해안에 위치한 야류는 기암괴석, 해수욕장 및 온천으로 유명하다. 특히 야류지질공원 내에는 여왕두상바위 등 기이한 모형의 바위와 암석이 감상 할 수 있는 멋진 공원이다.

▶ 국립고궁박물관

대만이 자랑하는 박물관으로 중국 5,000년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이다. 국민당 정부는 1949년 공산당 정부에 밀려 대만으로 건너 올 때 중국역대 황실의 유물을 가지고 왔으며 소장품은 62만점이며 현재 1만 5천점씩 3개월 마다 교체 전시하고 있어 다 보려면 10년이 걸린다.

2일 08월 13일 일요일

타이페이-가의-아리산

호텔 조식 후

▶ 타이중 경유

▶ 가의로 이동(3시간 30분)

중식 후

▶ 아리산 이동

- [아리산 트레킹]
☞ 아리산(2,663m) 산군은 대만의 명산 중 하나로 해발 2,000~2,663m 산봉우리 18개가 솟아 있는 산군으로 대만 최고의 트레킹 명소이다.

해발 2,216m 아리산역에서 세계 3대 산악열차 중 하나인 아리산 고산열차를 타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열차역인 주산역(2,451m)에서 내려 아리산 주산전망대(2,488m)에 올라 옥산(3,952m)을 감상한다.

아리산 삼림유락구 천년의 숲에는 어른 15명이 안을 만큼 거대한 2,300년 된 편백나무 등 2,000년도 넘은 수많은 거목들이 즐비하며, 아리산 천년의 숲에서 힐링 트레킹을 즐긴다.

산장 투숙 및 휴식

조식:호텔식 중식:현지식 석식:현지식

동포산장(다인실)

▲ 아리산 트레킹

3일 08월 14일 월요일

아리산-옥산

산장 조식 후

▶ 옥산으로 이동

도보로 검문소 도착 입산 신고

▶ 타타가안부로 이동(9인승 미니버스, 30분)
타타가안부 등산 입구(2,700m) 도착

- ▣ [옥산 트레킹 1 일차]
☞ 타타가안부 등산 입구(2,700m)-맹록정(2,838m)-옥산전봉 등산구-백목림 휴식처(3,016m)-대초벽(3,173m)-배운산장(3,402m)-옥산 정상(3,952m)-배운산장(3,528m)(7시간, 10.9km)
☞ 동북 아사아 최고봉 옥산 정상(3,952m) 도착 및 사진촬영

산장 석식 후
산장투숙 및 휴식
.....................................................................................

- ▣ [배운산장 예약 및 주의사항]

대만 옥산 트레킹 산행 일정은 1박2일로 진행되며 산행에 필요한 짐만 배낭에 가지고 가고 불필요한 짐은 차량에 보관합니다.

옥산 트레킹을 위하여 배운산장(3402m) 예약을 하여야 합니다.
배운산장 예약을 위해서는 여권사본이 필요합니다.
배운산장 예약 확정이 안 될 경우 여권사본은 파기하고 트레킹 예약이 취소됩니다.

여권사본 제출 후 산장예약이 가능하면 산장요금 전액 지불 조건으로 확약이 됩니다.
산장 확약 후 취소 시 날짜와 상관없이 산장 페널티(150,000원/인)가 부과됩니다.
산장 패널티는 항공권 취소수수료와 여행약관에 따른 취소 수수료와는 별도입니다.

배운산장은 2층침대 다인실(합숙) 기준이며, 난방이 불가능하므로 따뜻한 옷차림이 좋습니다.
산장에서 식사를 하며 침낭을 대여하고 있습니다.
배운산장에서 따뜻한 물은 제공되며, 뜨거운 물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산장 식사 시 개인 수저와 젓가락 준비는 필수입니다.
산장 식사가 기호와 다를 시 간단한 밑반찬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산장에서 대여하는 침낭이 부실할 수 있으므로 따뜻한 옷차림이나 라이너침낭 또는 침낭커버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산장에서 새벽에 가벼운 죽이 제공되며, 개인적인 행동식과 보온병 준비가 요구됩니다.
산장에서 새벽 산행 출발 시 따뜻한 옷차림, 해드랜턴, 아이젠, 스패츠, 장갑, 모자(비니) 등을 준비하시고 옥산 정상으로 오릅니다.

조식: 산장식 중식:도시락 석식: 산장식

배운산장 (다인실-침낭제공)

▲ 타타가안부 등산 입구

▲ 옥산 등산로

▲ 옥산 정상 전망

▲ 옥산 정상

▲ 옥산 배운산장

▶ 옥산 트레킹

옥산(玉山 3,952m)은 동북아의 지붕으로 대만의 최고봉이자 동북아시아의 최고봉이다.

옥산이란 이름은 아열대 기후 지만 정상에는 겨울 철 눈이 내리면 은백색의 옥같이 보인다 하여 붙여졌다.

대만에는 해발 3,000m 가 넘는 고산이 250-280개 정도이며 최고봉은 옥산(3,952m)이다.

옥산은 아열대의 산으로 거목의 구상나무 원시림과 수많은 야생화로 아름답다.

옥산은 정상 부근까지 나무가 자라고 있어 높이에 비하여 비교적 산소가 희박하지 않아 등산이 비교적 무난하다.

옥산은 웅장한 산악경관, 정돈된 등산로, 정상부 산장 등이 갖추어져 있는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등산코스 중 하나이다.

옥산은 옛날에 바다였으나 융기한 산으로 주봉(3,952m)외에 전봉(3,239m), 동봉(3,869m), 서봉(3,518m), 남봉(3,844m), 북봉(3,833m) 등으로 이루어졌다.

옥산은 입산허가 신청과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야 입산이 가능하며, 옥산 산행은 연중 가능하나 3~4월과 10~11월이 최적기이다.

옥산 등산은 타타가등산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배운산장까지는 8.5km, 5시간30분 정도 소요되며, 배운산장 숙박 후 배운산장에서 주봉까지는 2.4km, 2시간30분 정도 걸려 정상 등정 후 일출을 감상한다.

하산은 주봉에서 배운산장까지 1시간 10분 정도 걸리고 배운산장에서 타타가등산구까지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하산 총 4시간40분)

옥산은 남부 도시 가의(嘉義)에서 아리산(阿里山) 산길을 경유하고 옥산의 동포산장(東埔山莊 2,564m)에 도착한다.

옥산 등산은 동포산장이 있는 타타가등산구에서 시작하여 산기슭을 타고 오르면서 조망을 만끽하는 코스가 가장 인기 있다.

동포산장(2,584m)에서 봉고를 타고, 2.7km를 떨어진 등산 시작 기점인 타타가등산구(2,680m)에 도착하여 입산 신고를 하고, 배운산장을 향해 산행을 시작한다.

타타가등산구에서 겹겹의 산세와 고산식물들을 보면서 1.7km 산행을 하면 맹록정(孟綠亭 2,838m) 쉼터가 나타난다.

옥산 산행은 고산 등반이므로 빨리 걷지 않고,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천천히 걸으면서 고소적응을 한다.

맹록정에서 3.3km 떨어진 표피가 하얗게 고사목이된 이색적인 백목림 지대인 백목림(白木林 3.016m) 쉼터에 이른다.

백목림을 지나 1.7km 정도 거리에는 수직에 가까운 커다란 바위 벽인 대초벽(大峭壁 3,173m)이란 큰 절벽이 나온다.

대초벽에서 1.8km 더 가면 타타가등산구로 부터 8.5km 떨어진 숙박을 할 배운산장(排雲山莊 3,402m )에 도착한다. 타타가등산구를 떠난지 5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배운산장에서 숙박한다. 산장에서 침낭은 제공되며, 난방시설이 되어 있지 않아 산장은 여름철에도 고산으로 추울 수 있다. 저녁식사를 하고, 7시경에 소등 후 침낭 속에 들어간다.

숙박 후 새벽 2시에 기상을 하여 흰 죽을 먹고 산장에 불필요한 무거운 짐은 놓고 따뜻한 물, 우의, 장갑, 간식 등을 배낭에 넣고 머리에 헤드랜턴을 착용하고 정상 일출을 보기위해 어둠에 쌓인 산길을 오른다.

어둡고 가파른 길을 고소적응을 하면서 천천히 올라간다. 지그재그 등산로는 수목한계선을 넘어 나무가 없어지고 자갈 돌길로 바뀐다.

경사는 급해지고 정상 도착 20여분 직전에 설치된 낙석방지지붕과 바윗길 너덜지대에 쇠줄 안전조치가 나타난다.

배운산장에서 2.4km, 2시간 30분 정도 걸려 옥산(3,952m)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 멋진 일출을 감상하고 정상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는다. 옥산은 대만의 최고봉이며 동북아의 최고봉이다.

하산을 시작한다. 해발 3,600m 정도 수목한계선에 관목이 보이기 시작하고 하산시작 1시간 10분 정도 걸려 배운산장에 도착한다.

산장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내려간다. 산장에서 3시간 30분 정도 걸려 타타카등산구에 도착하여 봉고를 타고 동포 산장으로 내려오면 옥산 산행이 종료된다.

4일 08월 15일 화요일

옥산-타이페이-인천

산장 조식 후

▣ [옥산 트레킹 하산]
☞ [06:00]배운산장(3,402m)-타타가 안부(2,700m)(3시간)

[09:00] 타타가 안부 등산 입구(2,700m) 도착 후

▶ 9인승 미니버스로 30분 이동
버스 주차장 도착

▶ 타이페이 도원 국제공항으로 이동(4시간)

[16:50] OZ714 도원 국제공항 출발
[20:20] 인천 국제 공항 제1터미널 도착
입국수속 후 해산

***감사합니다.***

조식:산장식 중식:현지식 석식:기내식

* 상기 일정은 교통편 및 현지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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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트레킹] 대만 옥산 트레킹/아리산/야류지질/고궁 3박4일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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